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9명)1,491,200원
- 참여기부 (3,343명)337,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참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외로운 취약 계층 노인에게 개별 욕구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본관에서는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도모하기 위해 남구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지정을 받아 100%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및 재가 노인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 기관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28,200원을 모았어요.
고통받던 어르신들께 파스로 활기찬 하루를 선물했어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입니다. 「어르신들의 등불이 되어 통증의 어둠 속에서 꺼내주세요」라는 모금을 기억하시나요? 2023년 10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모금 기간 동안 3,462명의 소중한 분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등불이 되어 주셨고, 그 결과 총 1,828,200원이 모였습니다. 소중한 손길과 관심 덕분에 신신 파스(대형), 동전 파스를 어르신 댁으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어르신께서 통증의 어둠 속에서 나오실 수 있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나온 어르신들의 겨울은 후원자님 덕분에 환한 미소와 통증으로 더이상 고통받는 표정이 아닌 행복한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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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비둘기가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김OO 어르신: 파스 비용이 걱정되어 관절에서 느껴지는 찌릿찌릿한 통증도 참아가며 깊은 잠에 들지 못했는데, 이제 파스 비용 걱정 없이 파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잠을 푹 잘 수 있겠다며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 이OO 어르신: 제한된 금액으로 당장의 먹거리부터 구입하다 보니 파스는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려 통증을 참아가는 날이 많았지만, 다양한 파스를 지원해준 덕분에 통증을 참는 날이 줄어들어 너무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 최OO 어르신: 여기저기 쑤시고 시린 곳은 많았지만 파스의 양이 적다 보니 3번, 4번씩 돌려가며 재사용했는데 이제는 아껴 쓰지 않게 되었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해 달라 하셨습니다. 고통의 어둠 속에서 홀로 싸워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밝은 등불로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저희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