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명)66,000원
- 참여기부 (2,347명)237,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은 2010년 개관 이후 2018년 1월 부산 서구로부터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골고루 복지혜택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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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00원을 모았어요.
머물다 가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한 우리 복지관!
2,359명 후원자님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 덕분에 사업 일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목표금액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자부담을 포함하여 서구노인복지관을 '머물다 가고 싶은 안전한 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번 활동은 유독 특별했는데요. 세대간 화합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서로 세대가 다른 주민이 한 데 모여 벽화를 그렸습니다. 입구를 찾기 어려웠던 곳에 '재밌게 살자, 그러려고 사는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화사한 꽃과 파릇한 나뭇잎을 그려 주민에게 활기를 주고자 했습니다. 벽화를 그리는 동안 지나가던 지역주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한참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림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힘을 주셨는데요. 벽화로 화사해진 입구를 본 주민들은 “어두웠던 벽이 화사해졌다.”, “내 손으로 변화 시키니 뿌듯하다.”, “복지관에 올 맛이 난다.”, “암남동이 환해진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만든 그림으로 앞으로 우리 복지관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봅니다. 우리 기관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겠습니다. 후원, 댓글, 공유 등 여러 방면으로 마음을 더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노인복지관의 안전하고 건강한 동네를 만들기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