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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1L의 난방유, 같이(가치) 나누어주세요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38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4명)1,274,403
  • 참여기부 (3,280명)331,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 건강, 취미, 여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후를 영위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노인복지 정보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개인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보내는 겨울이 두렵습니다.

부산 서구, 가파른 언덕길을 넘어 굽이굽이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하OO 어머님 댁이 나옵니다. 동굴 위에 지어진 2평 남짓한 집은 여름이면 무덥고, 겨울이면 춥습니다. 더욱이 어머님 집 안에는 화장실이 없어 밖에 지어진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 화장실 없는 집이 있나 싶은 분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는 곳에도 터를 잡고 생활하시는 분이 우리 주변에는 많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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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낡고 허름한 문

어르신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낡고 허름한 문

비어있는 난방유

비어있는 난방유

1L의 난방유, 같이 준비해 주세요.

부산 서구 꽃마을로는 동네가 낙후되어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아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드럼에 30만 원이 넘는데 어르신이 주무실 때 잠깐, 온수 쓰실 때 잠깐씩 사용해도 두 달을 버티기 어렵습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국가에서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지만, 지원금으로는 한 달을 버티면 오래 버틴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름값은 나날이 치솟는 상황에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30만 원이 훌쩍 넘는 난방유 구입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버티는 겨울이 아닌 함께 이겨내는 겨울을 만들어주세요.

“올겨울은 작년보다 더 혹독하다는데… 전기장판 켜놓고, 남은 난방유 아껴 써야지. 기름값도 많이 올라서 사는 건 꿈도 못 꿔. 작년에는 복지관에서 지원해 줘서 잘 썼는데 올해도 복지관에서 주기는 아마 어렵겠지.”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지만, 벌써 겨울을 생각하는 어르신의 한숨이 마음 한구석을 먹먹하게 합니다. 부민노인복지관에서는 차디찬 방안에 온기를 전해주고자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시는 홀몸 어르신 10분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한 분당 30만 원의 난방유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2개월 동안 사용하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2022년 난방유 지원 사진

2022년 난방유 지원 사진

우리 주변 이웃에게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겨울, 따뜻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유 지원 321,200원*4세대1,284,800
  • 난방유 지원 321,203원*1세대321,203
목표 금액1,60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