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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의 문을 선물해 주세요!

사랑채노인복지관
목표 금액6,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86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1명)913,200
  • 참여기부 (2,806명)290,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랑채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실현하는 노인복지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문을 열어두면 뭐가 자꾸 들어와..."

비닐하우스에 거주하고 계신 이OO 어르신을 찾아뵈자 해 주셨던 말씀입니다. 이OO 어르신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답답하고 불안하시기만 합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퀴퀴한 냄새 때문에 문을 열어두면 벌레가 들어옵니다. 날씨가 좋은 가을에도 문을 열어놓으면, 주변이 산책로인 어르신 집은 집안 내부를 쉽게 볼 수 있고, 외부인 침입 위험에 자유롭지 못해 늘 불안하십니다. "나도 여기서 생활해야 하는 것인디, 문을 열어놓으면 다 보이고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가고... 거기다 맑은 공기 좀 쐬려고 여름이나 겨울에 쉽게 문을 열기도 늘 어렵단 말여."

굳게 닫힌 열악한 어르신 댁의 문

굳게 닫힌 열악한 어르신 댁의 문

"습기가 차도 문을 못 열어서 답답혀. 안전하게 문 좀 열어놓고 싶어."

지하 1층에 살고 계신 박OO 어르신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문을 잘 열어놓지 않습니다. "문을 열면, 불안한 마음이 커서 못 열겄단 말여. 지하라도 누가 들어오면 어찌해? 그리고 벌레도 많이 들어와." 박OO 어르신의 집은 사계절 내내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습기 때문에 현관입구부터 곰팡이가 생겼고, 안방에 있는 창문도 도로가에 위치한 창문이라 열지 않으십니다. 어르신들의 열악한 환경에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그저 어쩔수 없으니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어르신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하여 함께해 주세요!

어르신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하여 함께해 주세요!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마음으로 채워주세요!

저희 사랑채노인복지관은 맞춤돌봄서비스대상 어르신 20명에게 사계절 내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깨끗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방범 방충문을 설치해 드리고자 합니다! 답답함 속에서 지내는 것이 익숙해 '마음의 문'을 닫고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그 문을 열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마음의 문'을 선물해 주세요! 여러분의 힘이 되는 마음으로 어르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실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다면, 어르신은 의, 식, 주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거 환경에서의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의 활짝 열릴 문을 위하여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선물해 주세요!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선물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랑채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3. 09. 07 ~ 2023. 10. 07
  • 사업기간2023. 11. 08 ~ 2023. 11.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일반 방충문 158,518원*7명1,203,700
목표 금액1,20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