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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설치로 마음의 문도 활짝 열렸습니다

비닐하우스에 거주하시는 김 어르신은 현관문을 닫으면 환기가 되지 않고 습해 방충망이 꼭 필요했습니다. 이번 모금으로 계절 관계없이 습한 환경에서 거주하시는 김 어르신 댁 현관에 방충망을 설치했습니다. "아이고... 드디어 바람이 들어 살만한 것 같구먼..." 방충망 설치 후 어르신은 바람이 드나드는 집을 낯설어 하시며, 감사함을 표하셨습니다. 방충망 하나를 설치해 드렸을 뿐인데, 어르신의 마음의 문도 시원해졌습니다. 이제 한결 개운한 마음으로 집에서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김 모 어르신 댁 방충망 설치

사람들 걱정 없이 문을 활짝 열고 지내요!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임 어르신은 엘리베이터 바로 옆 호수에 살고 계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오가기 때문에 마음껏 문을 열고 환기시키지 못하여 우울감이 자주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방충망 설치 후에는 문을 열고, 환기를 자주 할 수 있어 우울 대신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문을 열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 이 방충망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어요. 정말 고마워요." 기쁜 마음을 한껏 표현한 어르신은 문을 열고 답답한 마음을 환기하셨습니다.

임 모 어르신 댁 방충망 설치

작은 문 하나 더 생겼을 뿐인데, 훨씬 든든한거 있죠!

복도식 현관 아파트에 거주하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것이 신경 쓰이던 오 어르신. 심지어 때때로 집 내부를 들여다보는 이웃이 있어 불편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문 하나 설치했는데 안심되고, 든든해요. 여름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 도와주신 사랑채노인복지관에 큰 감사를 전합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을까요..." 오 모 어르신께서는 방충망 설치 후 감사함을 표현해 주시며,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오 모 어르신 댁 방충망 설치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충망 설치를 지원받은 11명의 어르신 모두 안정을 되찾으셨다고 하며, 감사함을 전해주셨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어르신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