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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버지가 되었다.

공주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4,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58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1명)1,470,100
  • 참여기부 (2,514명)2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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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공주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 공주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에게 1. 재가노인지원서비스, 2.저소득 재가노인식사 배달 사업, 3.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4.노인맞춤돌봄서비스 5.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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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공주노인복지센터2024. 02. 19
어르신들의 버킷리스트 해외여행, 완료!

안녕하세요~ 공주노인복지센터 ‘나는 아버지가 되었다(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기!)’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은 어릴 적 소풍을 기다리던 설렘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셨다고 합니다. 국내여행은 물론 해외여행은 선뜻 다녀올 생각도 해보지 못한 상황에 준비까지 모든 것을 다 해준다며 저희 공주노인복지센터에 무척 감사해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의 감사는 관심과 후원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분의 몫이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으로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여행 일정을 최대한 건강과 거동에 무리가 없도록 선택했지만,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라 항상 조심스러웠습니다. “어르신~ 걷기 불편하지 않으세요? 힘들지 않으세요?” “아니어유~ 이렇게라도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구경 할 수 있어서 행복하지... 힘든 건 우리들 데려온 선생님들이 힘들지.” 이 한 말씀에 저희는 피곤이 뭔지 잊어버리고 여행 내내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두 손 꼭 잡은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되었다’의 주인공인 박경일(가명) 어르신 부부는 일본 여행 내내 손을 꼭 잡고 다니셨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웬일로 손을 잡고 다닌다고 하셨고, 아버지는 그저 살짝 웃으셨는데요. 안 잡던 손을 잡는 아버지도, 또 안 잡히던 손을 잡혀주는 어머니도 모두 싫지 않고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저희는 부모님 생각이 났고 부모님과 꼭 해외여행을 함께 하자고 다짐해 봅니다. 두 손 꼭 잡고 다니시는 두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기’ 프로그램이 앞으로 쭉 이어져 나갔으면 하고 바랍니다. 2023년 달님이 되어주세요-시즌 6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기’ 프로젝트가 안전하게, 행복하게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하며 달님이 되어주세요-시즌 7에서도 많은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달님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