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추석 명절 나눔의 ‘마음 한 스푼’

식품이나 생활용품 기부로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 아시나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는 서울시 내에서 소외되거나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려 합니다. 센터에서는 서울 전 자치구에서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쌀, 잡곡, 라면, 식용유 등 ‘추석 명절 따뜻한 밥상’을 드리고자 이번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모금한 금액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여 취약 가정에 온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려 물품을 고르는 어르신

모두의 작은 기부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다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는 IMF 경제 위기 이후부터 25년간 기업, 개인에게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투명한 배분 체계로 기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여드리고 있습니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배달 봉사

“나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아들...”

OO씨 아들은 지적장애 2급으로 아버지가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TV를 보며 기다립니다. 동대문시장에서 구두 수선을 하는 OO씨는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며 월세, 관리비의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쌀도, 김치도 살 엄두도 내지 못해 아들에게 라면을 끓여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추석 명절 기간에는 서로 덕담과 명절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생활에 필요한 식품이나 생활용품이 부족하여 나눔이 넘치는 추석을 보내지 못하는 이웃이 많습니다. 경기 침체, 기업의 기부량 감소로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이웃의 생활에도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그 빈 자리를 풍성하게 채우기 위하여 푸드뱅크는 오늘도 노력합니다.

모두의 작은 기부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다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는 IMF 경제 위기 이후부터 25년간 기업, 개인에게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투명한 배분 체계로 기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