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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편하게 먹어 볼까요?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489,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1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7명)977,200
  • 참여기부 (3,711명)3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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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그리스도의 복음정신과 사회복지에 관한 가르침에 따른 인간발전을 기본 목표로 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저소득 노인에 대한 식사배달사업,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공간 제공, 장애인 목욕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아동 교육과 청소년 멘토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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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2024. 03. 18
김O운 님은 용기를 내어 단단해지고 있어요!

당뇨합병증으로 양쪽 손·발의 감각이 없어진 김O운 님(62세, 가명)은 근로능력 상실로 수급비로 생활하며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감각 저하로 간단한 음식을 조리하면서도 손 화상을 입기 일쑤였으며, 상처로 인한 출혈을 알지 못하여 난감한 일이 잦아지며 이런저런 일에 무감각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김O운 님을 더욱 힘들게 하는 건 치아가 탈락되는 상실감과, 유실된 치아로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며 어지럼증으로 넘어지는 일이 잦아져 외출조차 어렵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일상적 일들이 김O운 님에게는 어려운 일로 당면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혼자는 두렵지만,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지되었던 어머님은 겨울이 시작되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이별을 고하셨습니다. 후원으로 지원받은 식료품을 받으며, 어머님께 더 잘해 드리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눈시울이 붉어지던 김O운 님은 ‘도와주시는 좋은 분들이 있어, 제가 살아요!’라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누구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또 누구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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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용 식료품 전달

식사 대용 식료품 전달

식료품 지원

식료품 지원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관심으로 전달된 사랑을 받으며 김O운 님은 용기를 내어 소일거리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장시간 근로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단기간으로 일하며 심리적으로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으로 '같이'의 가치를 보여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영양식 서비스 자원봉사자 가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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