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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75명)549,500원
- 참여기부 (2,827명)28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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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1983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36,700원을 모았어요.
14가정의 작은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벌써 겨울이 찾아오고 있어요. 후원자님들은 따뜻하게 오늘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지난번 소개해 드린 소원 선정 회의에서 총 15가정을 선정했는데요. 각 가정에 개별로 연락해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소원을 어떻게 지원할지 함께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그중 한 가정은 병원 입원으로 소원 지원이 어렵게 되었지만, 다른 14가정은 선정 전화를 받고 믿기지 않는 듯 재차 ‘진짜요?’라고 물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는데요. 각 가정 별로 가족 외식, 가족 사진, 아들과 따뜻한 한 끼, 예쁜 내 방 등 다양한 소원에 맞춰 지원했고, 후원자님들 덕분에 추워지는 날씨에서도 14가정은 10월, 11월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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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소감
“살충제를 아무리 많이 써도 날파리가 계속 날아다녀서 너무 힘들었는데, 포충기를 선물받은 뒤로 날벌레가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파스도 너무 잘 쓰고 있고요. 외출을 못하는 저에게는 집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데, 이번 소원으로 집에서의 생활이 조금 더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김OO “오랜만에 아들과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맨날 미안한 마음만 가득했는데 오늘은 웃으면서 어서 오라고 전화를 했네요.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OO "서울 근교라도 여행 온 기분이 들었어요. 사춘기 이후로 아이랑 이렇게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를 한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덕분에 가족이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 최OO
참여자분들의 생생한 소감!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많은 가정에 예쁜 웃음꽃이 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행복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