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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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실천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연대감 속에서 복지 공동체 형성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사업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IOT 스마트 돌봄 기기는 저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가정에서 실신한 시민이 IoT를 활용한 비대면 스마트 돌봄 서비스로 조기에 발견돼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18일 광주시 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A(57)씨는 사회서비스원의 직영시설인 광산구종합재가센터에서 관리하는 고위험군이었는데요. 최근 가정에 설치된 IoT 센서를 통하여 활동량을 모니터링하던 중 평소와 달리 움직임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광산구종합재가센터장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실신한 채 쓰러져있는 A씨를 발견,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후 사회서비스원과 종합재가센터는 A씨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하여 재가방문 돌봄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 연계 등 후속조치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건강을 회복한 A씨는 “코로나19 이후 사람들과 왕래도 줄어들고 건강도 나빠졌지만, 사회서비스원과 종합재가센터의 도움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광주매일신문 2022.09.18. 기사 발췌]
고독사 (사진:연합뉴스)
늘 어르신 옆에서 지켜보고, 관찰해 주는 돌봄 IOT
돌봄 IOT는 홀몸 어르신의 움직임, 집안 내 조도,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및 유기화합물 데이터를 통하여 돌봄 대상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측정으로 대상자 가정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이렇게 미리 어르신들의 고독사, 화재 발생 등을 미리 예방하고, 위기 상황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2021년부터 사업을 시작, 작년에는 5가정이 추가됐고, 총 20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3년 사업비 삭감으로 IOT돌봄 사업 유지에 위기가 찾아왔으나 올해 상반기 1차 모금 캠페인을 통하여 감사하게도 전체 15대 목표 중 9대(2,918,800원)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후원자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으로 사업 유지의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돌봄 IOT 최종 15대 목표 달성을 위한 2차 캠페인을 진행하려 합니다. 남은 6대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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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께 안전과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돌봄IOT 기기는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하여 대상자의 특이사항을 확인,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축적되어지는 데이터로 생활 환경 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써 활용되어 질 수 있습니다. IOT 기기를 통한 돌봄 지원은 디지털 시대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상자를 케어 할 수 있는 필수적 요소이며 고령화 시대에 홀몸 어르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은 기존 기기 계약 연장 뿐만 아니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희망으로 자라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 지킴이가 되어 어르신 댁에 안전과 희망이 자라나는 돌봄 IOT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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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3. 10. 04 ~ 2023. 12. 04
- 사업기간2023. 12. 13 ~ 2023. 12.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돌봄IOT 기기(4대) 1,485,885원X1회1,485,88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