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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마음까지 침수되지 않도록 희망의 손길을 이어 주세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목표 금액30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1,99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080명)83,173,729
  • 참여기부 (16,918명)874,700
  • 호우피해 긴급모금8,208,000
  • 카카오페이 기부금100,000,000
  • 카카오페이 임직원 기부금10,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프로젝트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대표 나눔기관으로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국민들의 기부참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우리 사회의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끊이지 않는 비 피해 소식

크고 작은 침수와 정전, 예천의 산사태,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한건 한건이 안타까운 소식인데도 여전히 비 피해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17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39명, 부상자는 34명, 실종자 9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벌써 15개 시도, 111개 시군구에서 6255세대, 1만570명이 대피했고 이중 3326세대, 5788명은 아직까지 대피소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침수된 세종시 금강 시민야구장_15일 세종시

침수된 세종시 금강 시민야구장_15일 세종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기후변화로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극한호우의 양상이 지속되면서 손쓸 새도 없이 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비 피해가 가장 심한 중남부는 거센 바람과 함께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견되고 있고, 장마는 앞으로도 열흘은 더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재민들은 기나긴 폭우로 한계에 다다른 지반이 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지, 강이 또다시 범람하지 않을지 대피소에서조차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극한호우를 이겨내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 장마철 강수량보다 30%이상을 상회하는 많은 비가 불과 사흘여만에 내렸다고 합니다. 3일 동안 한달치 비가 쏟아진 샘이지요. 호우피해에 더 이상 마음까지 잠식되지 않도록 희망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임시거처에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과, 사업장 침수로 망연자실한 이웃들.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의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웃들이 이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폐허로변한 삶의 터전_ 16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폐허로변한 삶의 터전_ 16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사랑의열매가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의열매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특별모금을 실시합니다. 사랑의열매는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피해를 촘촘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모아진 성금은 수해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해피해 이재민 긴급지원(구호 및 복구)202,256,429
목표 금액202,256,429

최종모금액에 맞춰 사업계획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