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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흑설탕을 반찬 삼아 한 끼를 해결해요.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4,0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8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7명)1,446,500
  • 참여기부 (5,108명)513,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하구종합복지관은 삶의 어려움이 있는 주민이, 주민의 역량과 동네의 관계망을 활용하여 '살고 있는 동네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천합니다. 욕구 중심 : 문제보다는 개별욕구에 따른 사례개입방안을 모색 참여 중심 : 클라이언트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역량 강화에 초점 지역 중심 :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비스와 자원 간의 네트워크 강조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반찬을 조금 얻을 수 있을까요?”

윤OO 어르신은 식사 시간이 되면 옆집을 기웃거립니다. ‘오늘은 옆집에 사람이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며 옆집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옆집 이웃이 문을 열면 조심스럽게 “반찬을 조금 얻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며 하루 한 끼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두가지 반찬을 얻어오며 윤OO 어르신은 “이렇게 사는 거 너무 부끄럽고 처량해. 근데 먹고 살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라고 눈물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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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고추장 외에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

된장, 고추장 외에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

열악한 조리환경

열악한 조리환경

흑설탕을 반찬 삼아 한 끼를 해결해요.

안OO 어르신은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해 반찬을 만들 수 없습니다. 오늘도 텅텅 빈 냉장고를 보며 한숨만 쉽니다. 당뇨로 식단관리가 중요하지만 반찬이 없어 흑설탕을 타서 밥을 지어 먹습니다. “흑설탕이라도 넣어서 밥을 해먹어야지 어쩌겠어.”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며 건강은 점점 더 악화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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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을 반찬 삼아 식사하는 안OO 어르신

흑설탕을 반찬 삼아 식사하는 안OO 어르신

흑설탕을 넣은 밥

흑설탕을 넣은 밥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주변 지인에게 반찬을 얻어먹거나 흑설탕을 넣은 밥이 아니라, 복지관에서 맛있는 반찬을 먹고 건강해진 어르신들을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밝고 우렁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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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있는 반찬 제공

영양가 있는 반찬 제공

영양가 있는 반찬 제공

영양가 있는 반찬 제공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3. 07. 12 ~ 2023. 09. 12
  • 사업기간2023. 10. 01 ~ 2023. 12. 03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밑반찬 8,000원*30명*8회1,920,000
  • 밑반찬 8,000원*5명*1회40,000
목표 금액1,9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