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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라면 한 끼’가 전부인 어르신에게 '한 끼'의 의미

(복) 불국토 수영구 노인복지관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32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61명)1,494,604
  • 참여기부 (5,160명)523,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복) 불국토 수영구 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복) 불국토 수영구 노인복지관은 변화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노인복지관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실천하는 노년, 노인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고객 만족을 위한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린 마음의 소통을 지향하고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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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현실 물가 급상승으로 하루 한 끼도 어려운 지금

올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1인당 식단가가 3,500원에 머물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 등 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2년 통계청이 밝힌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7월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2020년 100)로 전년 동기 대비 8.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1년 12월(8.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식용유는 전년 동월 대비 55.6%나 올랐고 밀가루(36.4%), 국수(32.9%), 부침가루(31.6%), 소금(27.9%), 설탕(18.4%) 등 주요 식자재도 크게 올랐습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올해 2분기 국제 밀, 옥수수, 대두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각각 54.2%, 17.8%, 19.1% 올랐습니다. 노인의 가구 소득 계층에 따라 하루 평균 열량 섭취량도 200㎉나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단백질ㆍ지방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고소득층 노인이 10g 이상 많았고, 탄수화물 섭취량은 반대로 저소득층 노인이 많았습니다. 특히 작년 집중호우와 태풍의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데 이어 올해 라면과 과자 등 가공식품 가격도 인상되어 어르신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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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꼭 지켜야 할 건강한 한 끼

2023년 상반기 노인 무료급식사업 대상자 실태조사 결과 70% 이상이 하루 2식 이하를 하고 있으며, 그 중 30%는 하루 1식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식 이하로 하는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는 답변이 많았는데요. 식사를 할 때 라면이나 누룽지, 빵 등 탄수화물, 간편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의 건강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홀몸 어르신에게 우리 농산물로 구성한 ‘건강한 한 끼’를!

수영구에는 생계 및 주거에 어려움을 겪으며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이 홀몸 어르신 10명 중 4명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수영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후원자&자원봉사자와 함께 고령친화적 식품 지원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금으로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을 홀로 견뎌야만 하는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이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볶음김치 1,750원 x 200명 350,000
  • 김부각 1,600원 x 200명320,000
  • 미니파인애플 1,450원 x 200명290,000
  • 소고기죽 1,900원 x 200명380,000
  • 야채죽 1,900원 x 200명380,000
  • 미니약과 1,489 x 200명297,804
목표 금액2,017,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