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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밥상을 지켜주세요!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5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95명)2,041,766
  • 참여기부 (5,360명)547,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우리 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편익과 행복증진을 위해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오늘도 물 말아 한 술 뜨면 지나가겠지, 별 다를게 있남

하루 3번 돌아오는 식사 시간! 오늘도 홍OO 어르신은 식은 밥에 물을 말아 묵은 김치에 밥 한술을 뜹니다. "어르신, 이렇게 드시면 큰일 나요. 제때 밥이랑 나물이랑 생선 같은 단백질이랑 잘 드셔야 해요." "어떻게 그렇게 먹남. 누가 챙겨주면 모를까. 눈도 안 보여서 요리도 못하고 반찬 거리 살 돈도 별로 없고, 요새 물가가 너무 비싸서 시장 볼 엄두도 안 나. 예전에는 고등어라도 샀는데 요새는 고등어도 비싸고, 그냥 이렇게 먹는 게 제일 편해." 하시며 식사를 마치십니다. 홀로 식사를 때우 듯이 드시는 모습을 보면 걱정도 되고 마음 한편도 아려옵니다. 기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은 1년에 6개월 밖에 지원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밑반찬이 필요한 시각장애인 세대는 많고 예산은 몇 년째 동결이라 예산이 늘 부족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밥상은 더욱 조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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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께 전달되는 밑반찬

어르신께 전달되는 밑반찬

어르신께 전달되는 밑반찬

어르신께 전달되는 밑반찬

밑반찬 사진

밑반찬 사진

밑반찬 사진

밑반찬 사진

복지관조차 나오실 수 없는 분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합니다.

복지관에서는 1천 원에 시각장애인분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지관에 나오실 수 있는 이용자들은 그나마 기관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지만, 기관을 나오지 못하는 분들의 식사는 부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족이 없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 활동지원사(요양보호사) 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분, 선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권자에서 탈락되신 분, 갑작스러운 중도 실명으로 퇴직 후 취업하지 못하시는 분,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에 나오실 수 없는 분 등... 기관에 나오실 수 없는 분들에게는 찾아가서 제공하는 밑반찬 서비스가 최소한의 영양 섭취기에 꼭 지원이 필요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밑반찬 진행비 16,000원×38명×3회1,824,000
  • 밑반찬 진행비 20,144원×38명×1회765,466
목표 금액2,589,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