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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홀몸 어르신의 기력 회복을 위한 든든한 삼계탕 한 그릇

우산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26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7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8명)842,300
  • 참여기부 (4,179명)417,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우산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나눔과 소통의 복지 공동체 우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소외감 없이 지역사회 주민을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는 풀렸지만 나아지지 않는 일상

“어르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더워서 못 살겄어~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어떻게 지내야 하나...” 코로나는 잠잠해졌지만 어르신들은 폭염으로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더욱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히는 날씨입니다.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사치입니다. 어르신들은 전기요금 걱정에 선풍기 한 대로 더위를 버티거나 그마저 마음껏 틀지 못한 채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선풍기 위에 얼음 주머니를 올리면 그나마 더 시원해.”

집 안 가득한 열기를 식히려 어르신은 선풍기 위에 얼음 주머니를 올려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낡은 선풍기는 금방이라도 고장날 것 같고, 얼음 주머니에서는 물기가 뚝뚝 떨어져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더위를 버티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선풍기 위에 얼음 주머니를 올린 채 사용하는 모습

선풍기 위에 얼음 주머니를 올린 채 사용하는 모습

여름철 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찾아주세요

“혼자 먹는 밥, 그냥 대충 먹으면 되지.” 찜통 더위가 계속되자 어르신들은 피로감과 무기력을 호소하십니다. 입맛이 없다며 식사를 거르기도 하고, 식사를 준비할 기운이 없어 대충 끼니를 해결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그러다보니 영양 섭취 면에서 심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면역력이 약화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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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홀몸어르신 밑반찬 전달 사진

지난 여름 홀몸어르신 밑반찬 전달 사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의 건강 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선물해 주세요

올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물가는 무섭게 급등하고, 어르신의 식탁은 점점 비어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 밥상은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 주고 기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여름철 어르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영양 가득 삼계탕과 시원한 쿨 넥밴드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넘기기를 바랍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우산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3. 07. 13 ~ 2023. 08. 08
  • 사업기간2023. 08. 23 ~ 2023. 08. 25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오복삼계탕 열무김치 세트 12,000원 x 105명1,260,000
목표 금액1,2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