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5명)818,100원
- 참여기부 (4,299명)43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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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변화를 창조하는 행복파트너, 월곡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 자립능력 배양, 지역문제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251,600원을 모았어요.
홀로 이웃분들께 따뜻한 일상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효다함셀은 총 4,354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 내 홀로 이웃분들께 따뜻한 일상과 이웃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말복을 맞아 42분의 홀로 이웃을 복지관에 직접 초대하여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을 제공해 드렸고, 이 시간을 통하여 새로운 이웃과 친구를 만나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웃분들은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요.", "말복에 날 위해서 누가 삼계탕을 준비해 준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마음의 응원을 받아 가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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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 25분께 김장김치를 전달 드렸습니다. 한 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약 10kg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준비했고, 각 가정으로 방문하여 전달드렸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김장을 담글 수 없으신 어르신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한 해 겨울을 잘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올겨울은 주민센터에서 김장을 받지 못해서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양도 넉넉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덕분에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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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께서는 "맛있는 식사와 김치보다 우리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마음에 더 배부르고 감사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삼계탕과 김치보다 더 든든하게 어르신들의 겨울을 채운 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입니다. 홀로 이웃분들이 전해주신 감사함이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도 따뜻하게 채워주기를 바라봅니다. 저희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이웃을 위하여 더 열심히 움직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