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홀몸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주세요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1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37명)1,256,600
  • 참여기부 (3,878명)387,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삶, 노후의 사회적 참여와 기여, 고품질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문제와 노인의 욕구를 파악, 전문적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무더위 시작, 폭염 속 저소득 홀몸 어르신은 어떻게 보낼까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인 혼자 사는 노인은 전기료 걱정으로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은 에어컨이 없어 오래된 선풍기와 부채에 의지하며 여름을 버티고 계십니다. 여름 폭염은 지병이 있거나 가난하고, 연고 없는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기온이 섭씨 1도 올라가면 온열질환 사망률이 5%까지 높아져, 여름철 홀몸 어르신들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요즘 지역 곳곳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것 같은데,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고 막상 쉼터에 가면 할 것도 없어서 불편해서 있지를 못 하겠다.” - 이한신(가명) 어르신 “더위가 시작되면 더워서 잠을 잘 못 잔다. 집주인이 고맙게도 에어컨은 설치해줬는데, 전기료 때문에 틀어 놓기가 무섭다.” - 한영숙(가명) 어르신

부채와 선풍기로 힘겹게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

부채와 선풍기로 힘겹게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

취약계층 어르신은 여름이 다가오면 두렵습니다.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는 반갑지 못한 소식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올해 전기료가 인상되어 벌써 여름철 전기료가 많이 나올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일부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를 사용하고 있으나, 저소득 어르신은 이마저 지원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아직 5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낮 기온이 30도가 넘어가고, 올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온 다는 사실이 어르신들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작년 여름 폭염을 떠올리며 한숨만 푹푹 내쉬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더위 걱정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나...”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지켜주세요!

저희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아름다운 실천 부탁드립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여름철 무더위로 두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쿨매트’와 상시 사용해도 전기세 걱정 없는 ‘저전력 선풍기’를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불어 담당 사회복지사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안부 확인)과 다양한 내·외부 자원 연계를 통하여 여름철 폭염 예방 교육 및 건강 보양식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올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3. 06. 15 ~ 2023. 07. 15
  • 사업기간2023. 07. 26 ~ 2023. 08. 1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선풍기 40,400원 x 16명646,400
  • 쿨매트 49,900원 x 20명998,000
목표 금액1,64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