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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든든한 삼계탕으로 이겨내는 여름 무더위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6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1명)230,700
  • 참여기부 (4,124명)411,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 건강, 취미, 여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후를 영위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노인복지 정보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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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홀로 버티는 여름이 익숙한 홀몸 어르신

5월부터 초여름이 시작되는 걸 보니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에어컨을 틀거나 피서를 떠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여름을 이겨냅니다. 하지만 방안에 에어컨은 커녕 오래된 선풍기로 여름을 버티시는 홀몸 어르신은 그저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홀몸 어르신께서는 여름은 ‘버티는 계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좁은 방안은 냉방이 되지 않아 햇빛의 열기는 가릴 수는 있어도 찜통 더위는 막지 못합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온몸에 땀이 흘러 입맛도, 기운도 떨어집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작년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입맛이 없어. 입맛이...” 무더위에 쇠약해진 몸에 걷기도 편치 않고, 곁에서 챙겨주는 사람 하나 없는 홀몸 어르신에게 여름은 참 힘든 시기입니다.

홀로 버티는 여름이 아니라 함께 이겨내는 여름

홀몸 어르신은 누군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을 먹는 것은 복지관에서 제공되는 식사가 하루 중 처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끼 2,000원 식사지만, 늘 혼자 있는 어르신에게 경로식당은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작은 공간입니다. 부민노인복지관에서는 여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0분께 삼계탕 한 그릇과 제철 과일인 수박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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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삼계탕 나눔 행사

2022년 삼계탕 나눔 행사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보양식 전달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보양식 전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한 그릇을 선물해 주세요

예로부터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하여 초복, 중복, 말복을 정해놓고 삼계탕으로 기력을 회복하였습니다. 삼계탕은 여름철 소화 능력을 키우고 면역력, 체력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날도 복날이면 사람들은 뜨끈한 삼계탕을 먹으며 땀을 쏟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한 끼 이만 원이 넘는 삼계탕은 너무도 큰 사치입니다.

만 원이면 어르신 한 분께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삼계탕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의 영양 보충과 함께 기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복날에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으로 홀몸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냉동 통닭 4,000원*160마리640,000
  • 육수용 닭발 1,900원*1kg1,900
목표 금액64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