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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독거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해 주세요.

노인복지관 반여분관
목표 금액9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0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4명)544,900
  • 참여기부 (3,543명)355,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노인복지관 반여분관

프로젝트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성공적 노후!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노인복지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또다시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옷은 얇아지지만 어르신의 이불은 여전히 ‘겨울’입니다. “나이가 드니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이불은 덮어야 돼... 그런데 지금 형편에 이불을 바꾸는 건 사치야.” 언제 구입한지 알 수 없는 낡고 헤진 두툼한 솜 이불. 어르신은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앞으로도 같은 이불로 여름을 보낼 계획입니다. 낡고 오래된 두꺼운 솜 이불 하나로 또다시 무더운 긴 여름밤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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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같은 이불로 생활하는 어르신

사계절 같은 이불로 생활하는 어르신

사계절 같은 이불로 생활하는 어르신

사계절 같은 이불로 생활하는 어르신

365일 똑같은 이불, 어르신 건강을 위협합니다.

어르신들이 좁은 집 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바로 ‘이불 위’입니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은 햇빛도, 바람도 잘 들지 않는 낡은 주택이나 단칸방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장마철에는 이불이 쉽게 눅눅해지고 유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어르신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청결한 이불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르신 대부분 부피가 큰 솜이불 하나로 사계절을 보내고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계절 이불을 구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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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된 선풍기와 솜 이불로 보내야 하는 여름

낡고 오래된 선풍기와 솜 이불로 보내야 하는 여름

습한 환경에 바닥까지 생긴 지긋지긋한 곰팡이

습한 환경에 바닥까지 생긴 지긋지긋한 곰팡이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해 주세요.

무더운 여름철에는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아 늘 피곤하며 더위에 무기력하고 지치는 날이 많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온열질환 취약계층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노인복지관 반여분관에서는 솜 이불로 1년 내내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15명에게 시원하고 가벼운 여름 이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름 이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할 수 있도록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노인복지관 반여분관
  • 모금기간2023. 06. 08 ~ 2023. 07. 03
  • 사업기간2023. 07. 21 ~ 2023. 08. 1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불세트 외 60,000원*15명900,000
목표 금액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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