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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싱싱 불어라, 휠체어도 시원한 통풍시트!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3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1명)432,050
  • 참여기부 (4,080명)407,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젝트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정부 정책의 변화를 유도하며,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과 원조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이동을 위하여 사용하지만 참을 수 없는 통증과 가려움

매년 찾아오는 여름은 폭염과 장마로 모두가 힘들고 지치는 계절입니다. 올해 여름은 엘니뇨와 라니냐로 그동안 없었던 힘든 여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개 신체장애를 가진 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으로 비유하면 '다리'로 여겨지는 전동휠체어가 필수적입니다. 외부에서 잠시 이동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 안에서도, 그리고 외부에서 시간을 보낼 때도 전동휠체어에 장기간 앉아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겨울에는 담요나 발열내의 등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이 많지만 여름에는 쿨냉 소재 의류를 입어도 허벅지와 엉덩이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땀띠와 같은 작은 질환이 점점 심해져 잠깐 앉거나 이동하는데 곤욕스러워 지는 지경이 되기도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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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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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있는 통풍시트를 전동휠체어도!

여름이 되면 자동차에는 에어컨과 통풍시트가 열심히 작동하며 운전에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이번 모금은 대표적 이동 수단인 자동차에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이동 수단을 넘어 다리로 여겨지고 하루에 몇 시간을 앉아 있는 전동휠체어에는 왜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센터에서는 신체장애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통풍시트를 제공하고자 모금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모금기간2023. 06. 21 ~ 2023. 07. 21
  • 사업기간2023. 08. 08 ~ 2023. 08. 23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쿨링시트 38,500원*24개 (84,050원 업체 부담)839,950
목표 금액839,950

목표금액 80% 미만으로 인원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