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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되어가는 아들과 곁을 지키는 수호천사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7,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21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83명)2,953,800
  • 참여기부 (5,933명)5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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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최고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모든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에 발 맞춰 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통합 지원을 위한 장애 인식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꿈을 실현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 무장애를 실현하는 복지관, 최고의 역량을 키워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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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2024. 02. 14
준화와 가족에게 전해진 따뜻한 사랑

준화는 돌 무렵 발견된 뇌출혈 수술을 진행하기 위한 검사 도중 희소난치병 뮤코다당증 2형 진단을 받았습니다. 건강이 점점 악화되어 현재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아프다는 말조차 내뱉을 수도 없는 상황인데요. 엄마 금주 씨는 24시간 밤낮으로 아픈 아들의 곁을 지키며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초 준화의 응급 상황과 반복된 입원, 병원비 부담에 가족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아픈 준화와 가족의 사연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준화는 매달 정기적으로 필요한 의료소모품을 지원받았고, 준화의 통원 치료와 가족의 생활을 위한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닿은 덕분인지 지난 모금 이후 6개월간 준화는 입원 치료 없이 꿋꿋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주 2번 인근 대학병원에서의 외래 치료와 3달에 1번 진행되는 서울 소재 병원에서의 치료를 위하여 3시간 이상 장거리 이동도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준화는 잘 이겨내고 있어요

준화는 잘 이겨내고 있어요

엄마 금주 씨는 세상의 온정을 느꼈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우리 가족만 덩그러니 남겨졌다고 생각한 세상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응원과 온정을 느끼며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준화 가정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