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1명)496,800원
- 참여기부 (5,038명)503,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은 가톨릭 정신과 사회복지 이념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사회 노인과 가족들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존중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푹푹 찌는 역대급 폭염 예고, 하지만 더 무서운 전기요금 폭탄!
올 여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한 엘니뇨 영향으로 폭염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소득 어르신들은 폭염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기요금입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월과 7월, 10월 3차례나 전기요금을 kWh당 19.3원 인상한데 이어 올 1월 13.1원, 5월 8.0원을 잇따라 올리며 1년여 만에 40% 가까이 전기요금이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택용 전기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돼 소비량에 비해 요금 증가 속도가 더 가파를 전망입니다. 어르신들은 전기요금이 무서워 올여름 날씨가 더워도 마음 놓고 냉방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더위를 참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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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품이 되어 버린 에어컨
의왕시는 여름철 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되는 상황 속 코로나19까지 겹치며 무더위쉼터 이용마저 어려워진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신(新)바람 사업’을 진행하여 에어컨 100대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전기요금이 인상되며 설치해 드린 에어컨이 장식품이 되어 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에어컨 없이 평생을 살아왔지만, 요즘 여름은 너무 더워서 숨도 못 쉴 정도야.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틀었는데 전기요금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 없는 형편에 내가 낭비했구나... 하면서 자책하게 되더라고. 올해 전기요금도 올랐다는데 대책 없이 에어컨을 틀다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더워도 참으려고.” “집이 반지하라 작년 여름에 폭우로 침수가 됐어. 그래서 우리 딸이 무리해서 제습기를 사줬는데, 제습기를 하루 종일 틀어서 그런가 전기요금이 말도 안 되게 많이 나왔더라고. 제습기 바람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도 같이 틀어야 하는데, 전기요금 생각하면 엄두도 안 나.”
우리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주세요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많이 받지 못 하는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어르신에게 7~8월 전기요금을 지원해 드리려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전기요금 걱정 없이 냉방기를 사용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3. 06. 09 ~ 2023. 08. 01
- 사업기간2023. 08. 23 ~ 2023. 10.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전기료 지원 (50,000원x16명) + (30,000원x6명) + (20,000원x1명)1,000,000원
현금지급사유서와 수령증 누락되어 추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