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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은둔 위험 청년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해 주세요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1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2명)1,189,300
  • 참여기부 (3,109명)310,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1983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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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위기, 은둔과 고립 속 청년

청년을 떠올리면 열정, 젊음, 힘, 도전, 희망, 생기 같은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죠.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경제, 사회, 심리적 혼돈을 야기하며 취업 실패와 실직으로 인한 좌절감과 인간 관계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청년이 이전보다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은둔’과 ‘고립’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죠. 특히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하여 은둔과 고립의 위험에 더 취약한데요. 「2022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은둔 생활이 최초로 시작되는 시기는 만 20~24세가 39%, 만 25~29세가 31.3%로 청년층 중에서도 1인 가구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은둔과 고립이 언제 어떻게 청년에게 찾아올지 모르기에 청년의 삶이 은둔이나 고립 생활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청년 1인 가구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인근에서 만난 청년 100명에게 1인 가구의 어려움에 대하여 물었을 때, 살림·주거·안전 예방·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이 나타남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식사 및 정서적 어려움이 크다고 응답했죠. 단순히 ‘메뉴 고민’을 넘어 ‘장보기’부터 ‘음식 소분 및 조리’까지 식사 과정 전반의 어려움을 언급한 청년이 많았고, 힘들 때 가까이에서 챙겨주거나 의지할 상대가 없다며 정서적 어려움을 언급한 청년도 많았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은둔 위험이 높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자!

다인 가구와 달리 청년 1인 가구는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다른 누군가와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상대를 거주 공간 내에서 찾기 힘들죠. 그래서 우리는 ‘청년’, 그리고 ‘1인 가구’라는 공통점을 가진 사람이 모여 사회적 관계망 폭을 넓히고, 꾸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은둔 생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내1도맑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식사의 어려움이 있는 청년에게는 식사 준비 활동부터 조리까지 전반적 요리 활동을,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년에게는 컬러테라피(색채치료)를 통한 마음 치유 활동을 진행하여 신체, 정서적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또래 청년과의 정기적 활동은 공감대와 친밀감을 형성하여 은둔 생활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년들이 은둔 생활의 위험에서 벗어나 희망찬 내일을 살아가도록 응원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3. 06. 09 ~ 2023. 07. 01
  • 사업기간2023. 07. 15 ~ 2023. 12.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강사료 150,000원 x 6회900,000
  • 식사도맑음 재료비 8,000원 x 3회 x 10명240,000
  • 마음도맑음 재료비 10,000원 x 3회 x 10명300,000
  • 평가회비 3,000원 x 2회 x 10명60,000
목표 금액1,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