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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은둔 위험 청년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해 주세요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1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2명)1,189,300
  • 참여기부 (3,109명)3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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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1983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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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2024. 03. 07
방 한 칸을 넘어 세상 밖으로 나온 청년들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외부와 소통 없이 장시간 집안에 머물며 높은 은둔 위험을 보인 청년들은 수많은 후원자님 덕분에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청년, 외롭지 않게 동네 친구를 만들고 싶었던 청년 등 각양각색의 참여 동기를 가진 청년 10명이 모여 정서와 식사 부분에서 안정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은둔 위험이 높아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거부감이 컸던 청년들은 백드롭페인팅, 기억향수 등의 작품을 제작하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공유하며 힐링할 수 있었어요. 정답이 없는 예술 활동으로 청년들은 작품 제작에 자신감이 생겼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도 향상됐죠. 더불어 다양한 요리 활동을 통하여 청년들은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영양 가득한 오색 비빔밥, 원팬 활용 두유 두부면 파스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연잎 쌈밥과 연근 피클 등 테마에 따른 음식을 직접 요리하며 청년들은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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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안정을 위한 기억향수 제조

정서 안정을 위한 기억향수 제조

겨울맞이 김치 만들기

겨울맞이 김치 만들기

참여 청년들의 소감

“주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공동체가 생겼다는 점이 1인 가구인 저에게는 안정감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근황을 공유할 수 있는 또래 청년도 생기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집에 혼자 있으면 문득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가 있더라고요. 프로그램 덕분에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고, 프로그램 당일이 기다려졌어요.” 올 한 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또래 청년 간 친밀감과 공감대를 쌓을 수 있었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사람과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은둔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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