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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누구나진료센터'

대한적십자사 의료원
목표 금액9,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39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61명)5,350,299
  • 참여기부 (6,034명)602,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대한적십자사 의료원

프로젝트팀

적십자병원은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 대한적십자사 규칙'과 함께 시작하여 1905년 10월 '대한국적십자병원'으로 개원하였습니다. 현재 지역거점 공공병원과 재활병원 운영을 통하여 필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는 지역공공의료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적십자병원은 응급의료 취약지, 분만의료 취약지와 같이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지역에서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395명이

5,952,899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2023. 10. 19
누구나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입니다. 지난 6월 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누구나진료센터’ 모금함을 기억하시나요?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진료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후원할 수 있는 의료복지 통합 서비스입니다. 병원 진료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노숙인,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누구에게나 외래(1인 100만 원 한도) 및 입원 진료(1인 500만 원 한도)를 지원해 드립니다. 총 6,395명의 관심과 참여로 5,952,899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모금액은 전액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외래 40명, 입원 6명에게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진료비를 지원해 드렸고, 모금액에 더하여 추가로 적십자병원 자체 예산을 통해 대상자분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부족함 없는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누구나진료센터 진료 모습

누구나진료센터 진료 모습

어떤 사람을 지원했나요?

누구나진료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계층을 1순위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같은 저소득층과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건강보험 미가입자 등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46명에게 지원해 드렸습니다. 특히 고려인, 외국인 근로자 중 건강보험 무자격자 등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한국말이 서툴러 병원 진료에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분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한정적인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많은 분을 지원해 드리려 노력했으며, 한 분이라도 더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나진료센터 진료 모습

누구나진료센터 진료 모습

“할머니 수술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8월, 인천적십자병원에서 발목 수술을 받은 김순자(가명) 환자 보호자의 감사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손녀와 단둘이 살고 계셨던 김순자 님은 넘어져 발목이 부러지셨습니다. 수술비와 치료비 걱정에 병원에 방문하지 못하던 중 누구나진료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인천적십자병원의 누구나진료센터에 방문하셔서 무사히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홀로 걱정했지만, 다행히 늦지 않게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완치되어 손녀와 함께 잘 지내고 계십니다. 적십자 의료원의 누구나진료센터가 꾸준히 진료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분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적십자의 공공의료사업에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걱정 없이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는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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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보호자님의 감사 손편지

환자 보호자님의 감사 손편지

환자 보호자님의 감사 손편지

환자 보호자님의 감사 손편지

환자 보호자님의 감사 손편지

환자 보호자님의 감사 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