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4명)661,800원
- 참여기부 (3,413명)338,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지속 가능한 복지 실천! 복지가 모두의 일상이 되다" 본 복지관은 삶의 무게에 당당한 나, 서로 돕고 나누는 우리,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이루고자 합니다. 강북구에 위치한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번1, 2동, 수유 3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 번동5단지 주공 아파트는 1991년 9월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영구임대 아파트로 최근 노령화가 매우 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하여 주민 리더를 육성하고, 주민 주도의 통합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여 복지를 넘어 행복을 설계하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0,300원을 모았어요.
어르신에게 든든한 특식을 대접했어요
올여름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이번 여름, 후원자님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 한 끼를 선물했습니다. 식사 대접 당일, 동네 잔치날처럼 북적북적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오랜만이에요~ 식사 맛있게 잘하고 가셔요~" 든든한 한 끼에 담긴 정으로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지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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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이랑 편육, 수박까지! 든든해요~"
복지관 주방 선생님들은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팔팔 끓인 육개장, 편육, 전, 김치와 달콤한 수박, 절편까지! 푸짐한 한상을 준비했습니다. "맛있어요~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하죠. 마음이 뭐라고 할까... 흡족해요." 후원자님의 마음과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풍족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식사량이 적은 어르신도 이 날 만큼은 식사를 모두 비우셨습니다. 참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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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복날
3,467명의 따스한 마음이 모여 목표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모금액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우리 동네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어르신 특식 준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