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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주민과 주민의 관계를 잇는 따뜻한 한 끼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52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93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1명)698,150
  • 참여기부 (3,858명)387,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진리, 창조, 봉사를 이념으로 하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입니다. 1997년 4월 개관한 이래 중랑구 신내2동을 중심으로 중랑구 지역주민의 자립 능력 배양, 지역사회 문제 예방 및 치료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지역사회복지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939명이

1,085,75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2023. 12. 07
주민과 주민의 마음을 잇는 식사 한 끼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 달 간 3,939명의 기부자님께서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1,085,750원의 기부금은 3개월간 무료 급식소의 식재료 구입에 사용했습니다. 급식소를 운영하는 목사님은 모금 덕분에 고기 반찬도 자주 만들고 평소 제공하기 어려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소식을 접한 지역 상점과의 소통으로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주민 참여 급식소 운영

주민 참여 급식소 운영

따뜻한 한 끼로 마음을 나눕니다

한 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분, 지하철역 주변 노숙인,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 식사가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맛깔나는 반찬, 모락모락 김이 피어 오르는 밥 한 그릇은 식사 그 이상이었습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 식사를 만든 조리사분들, 맛있게 식사를 끝마친 분들 모두 마음으로 온기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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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무료 급식소 식사

행복한 무료 급식소 식사

행복한 무료 급식소 식사

행복한 무료 급식소 식사

우리 급식소의 특별한 레시피는 바로...

우리 급식소는 지역주민과 함께 운영됩니다. 홀로 급식소를 운영하는 목사님을 돕기 위하여 요리 전문가인 지역주민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나만의 레시피에 색다른 맛의 음식이 탄생했습니다. 맛집 부럽지 않은 맛에 칭찬이 자자합니다. “목사님이 해주는 식사와 또 다르게 맛있네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두부를 어쩜 이렇게 잘 조렸어요? 간도 아주 알맞고! 조금만 더 주세요.” “허허 뭘요~ 늘 제가 만들어 먹는 방식으로 한 거예요. 넉넉하니까 많이 드세요! 지난 번에도 뵈었는데, 잘 지내시죠? 곧 추석이라 전 부치고 잡채도 만들었어요. 맛있게 드시고 부족하면 더 드세요~” 직접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지역주민도 덩달아 흥이 납니다. 얼굴이 익숙해진 이용자분들에게는 안부를 묻기도 하고, 오가다 만나면 인사도 나눕니다. 주민과 주민을 연결 짓는 이곳, 우리 급식소입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면목본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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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만든 두부조림

주민이 직접 만든 두부조림

추석맞이 특식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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