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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몸 튼튼 마음 튼튼, 삼복더위야 물러가라

선우복지재단(유성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2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3명)355,000
  • 참여기부 (3,577명)356,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선우복지재단(유성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유성노인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계시는 홀몸 어르신분들 그리고 기초 생활 수급권자 등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함께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본 기관에서는 재가 지원 및 방문 요양 서비스 제공과 노인 맞춤 돌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어르신

매년 여름 찾아오는 무더위, 젊은 사람도 견디기 힘든 더위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 생존을 위협할 만큼 두렵습니다. 2021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율이 2020년 대비 온열질환자는 27%, 사망자는 122%가 증가하였습니다. 더불어 온열질환자의 40%에 달하는 인원을 60대 이상의 노인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유성노인복지센터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지원서비스, 방문요양 등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서기가 찾아오면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안부 확인을 더욱 각별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없는 방 한 칸에서 낮에는 더위를 피해 집 밖을 이곳 저곳 찾아다니시는 어르신들께 여름은 몸이 지칠 뿐 아니라, 찾아오는 가족 없이 마음도 함께 지쳐갑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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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폭염 대비 반찬 전달 사진

지난 여름 폭염 대비 반찬 전달 사진

지난 여름 폭염 대비 반찬 전달 사진

지난 여름 폭염 대비 반찬 전달 사진

삼복더위야 물러가라~

삼복(三伏)더위 :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삼복은 장마철이 끝나고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무더위는 해가 지는 저녁이 되어도 집안을 찜통으로 만들어 어르신들을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 입맛도 없어 그저 '살아야 하니까' 대충 드신다는 어르신. 찾아오는 가족도 없고 집안은 덥고... 경로당에 하루 종일 있을 수도 없기에 어르신을 기다리는 집은 낮 동안 뜨겁게 데워진 빈 집입니다. 삼복더위 속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와 다정한 인사를 함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2022년 복날 프로그램 <내 생에 아름다운 '복'날> 사진

2022년 복날 프로그램 <내 생에 아름다운 '복'날> 사진

가치 있는 같이 한 끼

"한 끼가 얼마나 된다고" 유성노인복지센터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한 끼'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혹서기 안전 안부 확인과 더불어 모두의 마음을 모은 '같이 한 끼'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혼자 무더운 여름을 보내셔야 하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삼계탕 구입 8,000원 * 140명 = 1,120,000원 (자부담 408,700원)711,300
목표 금액71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