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868명)68,536,900원
- 참여기부 (14,719명)1,473,100원
- 민호특공대53,600,000원
- 테테루 한뼘뮤지엄50,000,000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10,000,000원
- 집사의 시장(나물캐는곰 등)4,89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KBS강태원복지재단은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을 보고 감동받은 故 강태원 회장의 기부와 KBS의 출연기금으로 2002년 12월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방송과 연계해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기관‧단체를 지원함으로써 나눔 정신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8,500,000원을 모았어요.
청년들의 장바구니가 집사님들의 도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외로움에 익숙했던 청년들에게 집사들의 따뜻한 도움이 모여 188,500,000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이 소중한 후원금은 지난해, 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식재료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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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장바구니와 집밥
어제 먹다 만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던 청년들이 이제는 하루에 한 끼는 꼭 집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떤 음식을 해 먹을까 고민하고, 재료를 고르고, 레시피를 찾아가며 재료를 손질하고, 서툰 칼질도 해보며 자신을 위한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혼자서 적막했던 집안이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으로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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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가 만든 청년들의 행복
청년들은 식재료 지원으로 식비 부담이 줄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식사비 지원이 아닌 식재료 지원으로 건강한 식사를 하며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식비가 줄어들어 아르바이트를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식비 부담이 줄어 학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요리해서 먹는 즐거움을 배웠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마음이 안정되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어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청년들에게 찾아온 이 변화는 카카오 같이가치로 함께해준 집사님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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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장바구니는 청년들을 찾아갑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는 올해도 100명의 청년에게 식재료를 지원합니다. 먹고 살 걱정을 잊고 꿈을 향해 투자할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만든 건강한 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이 가져다주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KBS강태원복지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