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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사회의 기초인 가정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지역사회복지 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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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한아름캠프 ‘우리는 지구지킴이’
아동·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권리를 이야기하는 스물일곱 번째 한아름캠프가 진행됐습니다. 캠프는 ‘자연’, ‘환경’, ‘지구’를 주제로 자연에 대한 정보를 터득하고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권리와 지구 환경의 고리(관계)를 이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3일 동안 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며 배워가는 캠프를 통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은 캠프 입소식, 환경보호 다짐 선서식과 함께 서로를 알아가며 협력하여 방을 탈출하는 게임과 골든벨 게임, 릴레이 미션, 환경 속의 권리 알아가기를 실시했습니다. 둘째 날은 본격적으로 오전부터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오전에는 운동장에서 조별로 각 종목별 운동회를 진행하는 한아름 운동회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물놀이와 함께 아이들이 신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날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활동하며 느낀 점을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수상식을 통하여 아이들이 3일 동안 열심히 참여해 준 것을 독려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채로운 게임을 통하여 아이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며 배울 수 있었던 스물일곱 번째 한아름캠프는 이렇게 즐겁고 신나고 알차게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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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번째 아동을 위한 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없었다면 2022년 스물여섯 번째 캠프가 마지막 캠프가 되었을 겁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여름방학에는 집콕이 아닌 자연 속에서 신나는 여름을 보며 잊지 못할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스물일곱 번째 캠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활기를 넣어주신 5,866명 후원자(직접기부 228명, 참여기부 5,638명)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 진행될 스물여덟 번째 캠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의 실천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