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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향기 가득한 ‘봄날의 산타’가 되어 주세요!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2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3명)644,200
  • 참여기부 (3,562명)3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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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1983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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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2023. 08. 14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봄날의 산타!

안녕하세요. 봄날의 산타님! 5월은 행복한 가정의 달이에요. 26가구에게 이번 5월은 행복한 고민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달이었어요. 봄날의 산타에게 바랐던 가족들의 소원은 다양했어요. 가족과 함께 패밀리룩을 입고 싶다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 우울증을 겪는 아이와 함께 꽃 구경을 하고 싶은 어머니, 사춘기 자녀와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한부모 가정 아버지, 집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와 나들이를 꿈꾸는 어머니 등. 가족들은 각양각색의 소원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북부복지관은 3,616명의 봄날의 산타와 함께 26가족의 소원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시원한 여름 바다가 담긴 패밀리룩을 구입하고, 봄꽃 구경을 할 수 있는 수목원과 놀이공원 입장권, 맛있는 식사와 함께 아이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이외에도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운동화를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바다처럼 먼 장소에 나들이를 갈 수 있도록 활동비도 지원했습니다. 가족의 소원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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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첫 패밀리룩!

우리 가족의 첫 패밀리룩!

딸과 함께한 첫 여행, 너무 소중한 추억

딸과 함께한 첫 여행, 너무 소중한 추억

산타의 선물을 받은 참여자의 소감

“이혼 후 한 번도 아이와 나들이를 가지 못했어요. 딸 아이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며 많이 웃었습니다.” “아이들 아버지가 대구에서 일을 해서 가족이 모두 모일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함께한 가족 식사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육아와 일에 치여 가족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사진 찍은 게 올해 처음이에요.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며 설레었던 5월이었네요.” “아이가 놀이공원을 정말 가고 싶어 했는데, 비용 부담으로 지금까지 못 갔던 것 같아요. 하루가 끝날 때까지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봄날의 산타 여러분, 26가정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최일선의 위치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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