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6명)935,400원
- 참여기부 (2,652명)264,6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삼덕기억학교는 대구광역시로부터 2014년 2월 6일 지정받아 개소하여 노인 장기 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 치매 및 경도 인지 장애를 겪고 계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간 보호 서비스뿐 아니라 치매 상담 컨설팅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입니다. 전국 유일의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노인복지시설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200,000원을 모았어요.
추억이란 이름으로 두고 두고 기억될 오늘 하루!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2,685명의 후원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목표 금액을 모금했고, 어르신과 함께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소풍을 간다고 하니 초등학생 마냥 설렌다!", "좋다, 좋아!” 오늘을 위하여 예쁜 모자와 아끼는 옷을 입고 오신 백OO 어르신은 상기된 얼굴로 등원하셨습니다. 경산동 한방촌으로 가는 길, 맑은 하늘을 보며 연신 즐거워하시던 이OO 어르신의 미소 가득한 얼굴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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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간식으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었고, 한약재를 이용한 족욕체험, 향 주머니 만들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사진도 찍고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에 한가득 활력을 얻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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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봄 소풍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정OO 어르신은 선생님의 손을 꼭 잡으며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르신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하여 기획한 이번 나들이를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누군가에게 하루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삼덕기억학교는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