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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

길고 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르신의 일상에는 허무함과 외로움이 자리 잡았습니다. 어느덧 따스한 봄날은 성큼 다가왔고, 어르신은 일상을 벗어나 용기를 내어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요. 외출을 하려니 허리, 무릎 통증이라는 걸림돌에 어르신 마음 한 켠에는 또 다른 걱정과 근심이 생깁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긴 시간을 집 안에서 보냈기에 제대로 된 병원 치료와 운동을 하지 못하여 허리 통증과 무릎 관절이 더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외출을 하기 위하여 일회성 파스를 붙이고는 했었는데, 급격한 파스 가격 인상으로 한번 쓰고 버리는 파스는 이제 어르신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허리보호대, 무릎보호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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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 위하여 허리보호대를 착용하는 어르신

집 안에서도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어르신

허리 통증과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퇴행성 무릎관절로 변형된 무릎

어르신, 보호대로 당신의 보호자가 되어 드릴게요.

어르신 댁에 방문하면 허리,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르신~ 집안에서는 허리보호대 풀고 계시지. 안 불편하세요?” 어르신은 허리, 무릎 보호대가 허리와 관절을 지탱해 주기 때문에 집에서도 꼭 착용하고 있어야 된다고 하십니다. 이럴 때마다 어르신의 보호자는 어르신의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의지하게 되는 '건강물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어르신,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여쭤보면 “이 몹쓸 허리와 무릎”하시며 통증으로 거동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허리디스크, 허리 협착증, 무릎관절의 악화 등으로 거동할 때마다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젊은 시절,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고생을 많이 하신 어르신은 이제 후유증으로 허리와 무릎 관절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힘든 상황입니다.

보호대로 어르신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세요!

어르신은 허리보호대, 무릎보호대를 하지 않으면 외출이 너무 힘들어 중간중간 가다, 서다를 반복하십니다. 혹 어쩔 수 없이 많이 걸었던 다음날은 허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으로 일어서지 못 할 정도라고 합니다. 파스를 붙여도 파스 효능은 잠시 뿐이고, 접착력이 약해 움직이면 잘 떨어집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허리, 무릎 보호대는 집 안에서나, 외출할 때도 아픈 허리와 무릎을 지탱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수술을 하고 싶어도 병원에서는 고령으로 위험하기에 물리치료와 일시적 통증 완화를 위한 처방이 전부입니다. 어르신은 “돈이 많이 들어도, 하루를 살더라도 허리통증 없이 지내고 싶다”고 합니다. 한OO 어르신은 허리디스크 약과 더불어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악화로 극심한 고통을 참으며, 제대로 걷지를 못해 외부와도 단절이 되고 있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꼼짝 못하고 누워 있을 때는 너무 서럽고 외로워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저희의 마음도 아파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마 구입하지 못하고 약국에서 쳐다만 보던 허리·무릎보호대! 후원자님, 보호대 지원으로 통증은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