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4명)476,100원
- 참여기부 (3,232명)324,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만 65세 이상 경제적, 정서적, 신체적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00,100원을 모았어요.
내 이웃, 친구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어버이날!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이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시어 목표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르신들께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재롱잔치와 장구, 색소폰 공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삼계탕을 준비하며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평소 집 밖으로 잘 나오지 않던 어르신들도 오늘만큼은 공연도 관람하고 이웃과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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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디 있었어~ 잘 지내고 있었지?” “아파서 병원에 갔다 계속 집에만 있었는데, 오늘 밥 먹으러 나왔지.” “아이고 오랜만이네. 그동안 잘 지냈어~?” “별일 없었지~ 그냥 요새 몸이 안 좋아서 집에만 있었어~” 코로나19로 보지 못했던 반가운 이웃에게 안부 인사를 나누니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어르신~ 어버이날 선물 가지고 왔어요!” “아이고 못 가면 그냥 넘어가지 뭘 이런 걸 다 가지고 왔어!” 행사에 참여하고 싶지만 건강 악화로 센터까지 오기 힘든 어르신들께는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더불어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정서적으로도 지지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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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행복한 하루를 위하여 사랑과 관심을 나눠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