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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돌아온 孝잔치 「큰사랑 孝나눔 행사」

부산광역시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목표 금액2,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0명)702,500
  • 참여기부 (4,764명)477,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광역시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부산광역시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전문성, 도덕성, 공정성에 기반한 책임있는 실천을 다함으로써 모든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행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특별한 날이라고 뭐 있나. 갈 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매년 돌아오는 5월 8일은 특별한 효도를 실천하는 ‘어버이날’입니다. 그러나 우리 이웃 중에는 일 년 중 가장 외로운 날로 기억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찾아오는 이가 없어 굳게 닫힌 현관문, 울리지 않는 휴대폰, 옆집 담장 넘어로 들려오는 가족들의 웃음 소리에 쓸쓸함만 겹겹이 쌓여가는, 바로 우리 어르신들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좌천동 김자성(가명, 84세) 어르신은 가족과 관계가 단절되어 무연고자가 되었고, 일용직으로 생활비를 마련하여 특정 거주지 없이 여관을 전전 하시며 생활하셨습니다. 계속되는 주거지 이동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 뿐더러, 연락이 오는 사람도 없어 항상 혼자 지내고 계십니다. "특별한 날이라고 뭐 있겠나... 갈 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그냥 똑같다..."

범일동 김진성(가명, 77세) 어르신은 결혼하지 않는 독거 어르신으로 형제가 있었지만 연락이 끊겨 10여 년동안 왕래가 없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아도 옆집과 오순도순 나눠 먹으며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지만, 세월이 지나 정답게 지내던 이웃이 다 떠나고 나니 외로움이 크다고 합니다. "이제는 만날 사람이 없다... 누구랑 대화를 언제 해봤는지 기억도 나지를 않는다."라며 쓸쓸한 표정을 지으십니다.

어르신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큰사랑 孝나눔’행사를 진행했지만,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많은 어르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드리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어버이날은 3년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뜻깊은 첫 해로, 지역 내 어르신과 다시금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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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큰사랑 孝나눔 행사

차가운 겨울을 지나 싱그러움이 샘솟는 5월, 우리 어르신의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1년에 딱, 하루! 고개를 돌리면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인 우리 어르신들에게 만개한 카네이션 한송이와 따뜻한 건강 특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세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갈비탕 특식 3,038원*389그릇≒1,179,600원1,179,600
목표 금액1,179,600

많은 어르신의 참여로 단가를 낮추고 대상을 확대하여 서비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