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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한부모가정에 첫 비행의 설렘을 선물해 주세요!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26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6명)3,384,600
  • 참여기부 (2,156명)215,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 영통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가족 기능 강화 및 주민 상호 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주권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호 서비스, 재가 서비스, 자립능력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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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엄마, 비행기 탔을 때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이 어떤 거야?

길고 긴 방학을 보내고 개학 날이 다가오면 이** 아동은 친구들과 무슨 말을 해야할 지 걱정이 앞섭니다. 친구들은 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베트남, 하와이를 다녀왔고 무엇이 재미있었고 비행기 탈 때 귀가 먹먹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한 한부모 가정 이** 아동은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을 알지 못하여 친구들의 말에 공감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교 후 집에 온 이** 아동이 엄마에게 “엄마, 비행기 탔을 때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이 어떤 거야?”라고 물었지만 이** 아동의 엄마 역시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 그 느낌을 아이에게 설명해줄 수도, 경험하게 해줄 수도 없는 자신의 상황에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두근두근, 우리의 첫 비행!

부의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이** 아동과 모는 새벽에 도망치듯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 온 지역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남편이 자신을 찾아낼까 무서워 이** 아동 모께서 복지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모 김** 씨는 20살부터 앓아 온 당뇨와 그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으로 근로 능력을 상실하고, 당뇨 외에도 왼쪽 다리 연골도 좋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 김** 씨는 돈을 아끼기 위하여 혈당측정기 없이 본인의 감으로 인슐린 주사를 놓고 있음에도 자녀가 원하는 것은 다 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비행기는 태워줄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한부모 가정에 첫 비행이라는 설렘을 선물하고자 하며 보내주신 마음은 한부모 가정의 제주도 여행비(여행경비 중 비행기 티켓 구매로 사용 예정)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아동이 친구들과 "나 제주도 다녀왔어. 비행기 탔는데 진짜 귀가 먹먹하더라!"라고 말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3. 03. 30 ~ 2023. 04. 07
  • 사업기간2023. 06. 15 ~ 2023.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비행기 티켓(왕복) 2,882,800원*1회2,882,800
  • 버스 대절(복지관-공항) 330,000원*2회660,000
  • 사전준비물품 구매(간식) 57,200원*1회57,200
목표 금액3,600,000

계획 단계에서 예상 참여자 20명이었으나, 실 참여자 16명으로 감소하여 비행기 왕복 항공권 비용 감소. 이에 버스 대절 및 사전 준비 간식 등으로 일부 예산 항목 변경하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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