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06명)3,384,600원
- 참여기부 (2,156명)21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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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 영통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가족 기능 강화 및 주민 상호 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주권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호 서비스, 재가 서비스, 자립능력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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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 비행! 내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처음으로 가게 된 이OO입니다. TV에서만 보던 제주도에 드디어 가게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특히 바다를 좋아해서 옷을 입은 채로 해수욕장에 들어갔습니다. 모래가 너무 이쁘고 미역도 떠다니고 물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엎드려서 발을 이용해서 수영도 실컷 많이 했습니다. 성게도 봤어요. 저는 말이나 토끼를 좋아해서 당근을 많이 주었습니다. 말이 너무 커서 무서웠는데 당근 먹는 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주게 되었습니다. 흑돼지와 된장찌개, 밥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엄마와 호텔에서 시원하게 자게해 주셔서, 그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드려요! - 한부모 가정 가족관계강화 힐링 여행 '두근두근, 첫 비행'에 참여한 이OO 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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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O 아동은 친구들과 제주도 및 해외여행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어울리지 못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기 바빴습니다. 그러나 후원자님들의 응원을 받아 친구들과 여행 경험을 나누기도 하고, 엄마와 평생 꺼내어 볼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바다를 너무 좋아하는 아동은 제주도의 함덕해수욕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엄마는 기초생활수급비만으로 생계를 꾸려야 하여 자녀가 수영을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인근 바다나 수영장에 갈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자녀에게 갖고 있던 미안함과 죄책감이 조금이나마 옅어졌다고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 및 여행의 기회가 거의 없었던 한부모 가정에게 후원자님들의 관심이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