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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버이날에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0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8명)127,600
  • 참여기부 (3,973명)397,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 건강, 취미, 여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후를 영위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노인복지 정보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천 원의 차이

부민노인복지관은 일주일에 두 번, 저소득 어르신 65명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에게 하루 제공되는 밑반찬 일식은 1,100원입니다. 여러분은 하루 1,100원으로 무엇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배부른 한 끼, 특별한 점심

부산 서구에 살고 계시는 김OO 어르신은 배우자와 사별 후 30년 가까이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똑똑! 어머니, 밑반찬 배달 왔습니다~” 밑반찬을 전달할 때는 항상 어르신의 얼굴을 뵙고 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밑반찬 제공만큼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방 안에서 하루를 보내는 김OO 어르신은 매일 똑같은 시간에 배달되는 밑반찬으로 하루의 시간을 가늠합니다. “어이쿠! 벌써 10시인가 보네. 나한테는 밑반찬이 시계야. 매번 챙겨줘서 고마워.” 집을 나서려는 사회복지사를 붙잡으며, 어머니께서 수줍게 편지를 건네십니다. “바쁠 텐데 매번 찾아오는 선생님이 고마워서 내가 몇 자 써 봤어.”

어르신 손 편지

어르신 손 편지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보니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밑반찬 배달로 사회복지사와 만나는 1분 남짓한 시간이 유일한 낙이 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기초생활수급비로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아껴 쓸 수 있는 건 ‘식비’입니다. 그래서 부민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특별한 점심 한 끼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어버이날 특식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작년 어버이날 맞이 특식 제공 사진

작년 어버이날 맞이 특식 제공 사진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송편 구입 189,000
  • 갈비 구입335,900
목표 금액524,900

달성한 모금액에 맞게 송편과 갈비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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