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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가정의달 5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 주세요!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4,9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3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5명)389,600
  • 참여기부 (3,987명)39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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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주체적 성장으로 더하는 행복, 나누는 복지를 실천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사회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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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어버이날, 갈 곳 없고 만날 사람 없는...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기리는 날인데요. 이런 어버이날이 누군가에게는 마음이 들뜨고 신나는 날이지만,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이라고 특별히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어 더욱 쓸쓸한 하루를 보냅니다. 매일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최OO 어르신(84세)은 “어버이날 이면 뭐해. 의지할 가족도 없고 만날사람도 없는데... 그냥 복지관에 가서 밥 한 끼 먹고 오는거지.”라며 고개를 떨구십니다. “어버이날 딸이 못 온다고 전화가 왔어. 사는게 다 그렇지 뭐.” “복지관에 가면 반겨주는 직원도 있고 친구들도 있어서 좋아.” “애들도 다 커서 제 가정 챙기기도 바쁜데... 나까지 뭘 챙겨.” 씁쓸한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들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어버이날, 우리 어르신들께 어떤 날일까요?

2022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17.5%를 차지하고 있고, 인구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이 맞물려 고령자 1인 가구는 보편적 사회 현상이 되었습니다. 1인 가구가 보편화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 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은 더욱 쓸쓸한 날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쓸쓸한 마음이 쌓이다 보니 감사를 전하고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어버이날은 이미 어르신들 마음 속에서 잊혀진지 오래입니다. 조금이나마 복지관에서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날 만큼은 저희가 가족이 되어 어르신의 공허한 마음을 위로하려 합니다. 어버이날이 쓸쓸하기만 한 날이 아니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하며, 감사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날로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쓸쓸함에 움츠려 있는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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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심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담긴 한 끼를 선물해 주세요!

따듯한 봄, 혼자 지낼 어버이날이 외로워 복지관에 발걸음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온기가 가득 담긴 한 끼 선물로 공허한 마음을 보듬어 드리는 건 어떨까요? 작은 관심이 모여 큰 힘이 되듯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가족과 같은 온기를 전하고 어르신의 따뜻한 한 끼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어버이날을 기억하고자 온기를 가득 담은 한 끼 선물 모금을 시작합니다! 모금 목표금액 4,900,000원을 모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700명을 위한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려 합니다. 어르신의 메마른 마음에 온기 가득한 꽃을 피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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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무료특식 7,000원x112명x1회784,000
  • 복지관 자체 후원금 + 남은 금액 4,300원4,300
목표 금액78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