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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요양원의 외침, “집에 가고 싶다” “심심하다"

어부바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1,253,26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45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2명)628,500
  • 참여기부 (4,396명)439,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어부바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는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입니다. 너무나도 열악한 주변 환경 때문에 놀랐고 무표정한 어르신들 표정 때문에 두 번 놀랐습니다. 우리 단체로 인한 작은 변화가 요양원뿐만 아니라 상곡마을(요양원이 위치한 마을) 주변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458명이

1,068,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2023. 12. 19
화사하게 변신한 우리 요양원!

"심심하다. 뭐 할 거 없나?" 어르신의 말이 귓가에 들려왔습니다. 처음 듣는 어르신의 요구에 조금 당황은 했지만, 한편으로 기뻤습니다. 어르신들이 욕구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모금에 많은 분께서 응원을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잘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텃밭농사를 떠올렸습니다. 1,068,100원, 이 귀한 모금액으로 어르신들에게 텃밭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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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랑으로 채워진 요양원 앞 공간

여러분의 사랑으로 채워진 요양원 앞 공간

이전 텅 빈 요양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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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자라나는 우리 텃밭

어르신들은 식물을 키우며 행복해하셨습니다. 그럴 때면 참된 보람을 느낍니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일상 속 위안을 삼고 기쁜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여러분의 후원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의 후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요양원에서 자신의 당당한 권리를 요구하며 항상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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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수확한 땅콩

수확한 땅콩

수확한 오이

수확한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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