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르신 건강을 위협하는 주거환경, 이웃과 함께 해결해요!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57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2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8명)1,059,700
  • 참여기부 (5,122명)515,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진리, 창조, 봉사를 이념으로 하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입니다. 1997년 4월 개관한 이래 중랑구 신내2동을 중심으로 중랑구 지역주민의 자립 능력 배양, 지역사회 문제 예방 및 치료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지역사회복지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220명이

1,575,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2024. 02. 15
어르신 주거환경, 이웃과 함께 개선했어요!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모금이 빠른 속도로 달성됐습니다. 처음 계획한 것보다 더 많은 어르신, 주민 가정에 방문하여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활동가의 역할도 커졌습니다. 작년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는데요. LED전등 교체, 수전 교체, 여름 해충 방역 그 외에도 주민이 요청하는 것은 우선 방문하여 도와드렸습니다. 깜빡이는 전등, 한쪽만 들어오던 전등을 도움 요청할 곳이 없어 방치해두던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잠시만 있어도 눈이 아픈 환경, 어르신 눈 건강을 위하여 이웃활동가가 나섰습니다. LED 전등 교체가 진행되고 “아이고 엄청 밝다~! 이제 눈도 안 아프겠어.” 활동가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겹쳐 눈물을 보인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노인네 눈 아프다고 이렇게 신경 써주 는 사람이 어디 있어. 너무 고맙지, 그냥...”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어르신 댁에 방한용 커튼을 설치하는 '이웃활동가'

어르신 댁에 방한용 커튼을 설치하는 '이웃활동가'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나를 신경 써주는 이웃이 있다는 것

활동가들이 모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하수구가 막혔다는 주민 요청을 받고 직접 공구까지 준비해서 방문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활동가께서 미안하다고 말씀드리자 주민은 “아니예요~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청하고, 보러 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라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활동이 단순히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에 나를 위해서 애써주는 이웃이 있다는 것, 우리 마을 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하여 이웃 관계가 강화됐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