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봄'이 되어 주세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3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40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6명)821,400
  • 참여기부 (5,278명)528,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홀몸 어르신'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홀몸 어르신’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보살펴 주는 배우자나 자녀가 없이 혼자 사는 노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홀로 생활하고 계신 할아버님, 할머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분들 중에는 생계를 위하여 폐지를 줍거나 길에서 나물을 파는 어르신도 계시고, 또는 거동이 불편하여 집 밖으로 잘 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그런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 이유로 식사를 챙겨 드시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매일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복지관 선생님 아니면 아무도 집에 찾아 오지 않아요... 그래서 감사해요.”

이순자(가명) 할머니는 매년 힘들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계십니다. 과거에는 시장에서 나물을 팔아 생계를 이어왔던 할머니는 이제 제대로 걷는 것도, 앉아있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복지관에서 드리는 점심 도시락을 받아 매일 하루 세 끼를 나누어 드시는 생활 속에서...적막한 집 안, 방에 놓여있는 TV만이 할머니를 위로해 줍니다. 지금도 많은 홀몸 어르신은 외로움과 배고픔을 홀로 견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웃의 작은 관심과 나눔이 유일한 삶의 희망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의 아버지였고 어머니였던 어르신들, 자녀를 위하여 열심히 살아오고 헌신하신 어르신들... 하지만 지금 그분들 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어버이날에는 우리가 단 하루 자녀가 되어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음식과 함께 그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봄’이 되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카네이션 4,000원*45명180,000
  • 음식키트 25,000원*45명1,125,000
  • 선물박스 1,000원*45명45,000
목표 금액1,350,000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