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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들의 주방 한 켠에 자리 잡은 냄비

주방조리 기구 중 늘 손이가고 없어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가 '냄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OO 어르신 댁을 방문할 때면 늘 낡고 긁힌 자국이 가득한 냄비 하나로 라면도 끓여 드시고, 다시 국도 끓여 드시고, 때로는 냄비 밥도 해 드십니다. 아무리 만능 주방기구 라지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르신, 오래된 냄비는 중금속이 가득해서 위험해요." "아이고, 냄비를 새로 사는 건 생각도 안 해봤어. 아직 10년은 더 써도 돼." 어르신의 굵은 주름 만큼이나 찌그러지고 코팅이 벗겨진 건 기본이고, 새카맣게 타버린 손잡이는 더욱 위험해 보입니다. 새로운 냄비로 교체가 시급해 보이지만, 늘 아껴야 하는 생활에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전OO 어르신의 낡고 코팅이 벗겨진 냄비들

우리 집 오래 된 냄비가 그렇게 위험하다고?

김OO 어르신은 벌써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냄비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새로운 냄비 가격을 보시고는 또 다음으로 구매를 망설입니다. 오래된 양은 냄비의 알루미늄은 잘 알려진 독소 물질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치매 등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 요인입니다. 매일 냄비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의 음식에 녹아 들게 되면 알루미늄을 직접 섭취하게 되어 늘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욱 더 염려가 됩니다.

이제, 저희가 바꿔드릴게요!

경제적, 신체적으로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유해물질 노출이 적고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 스테인레스 냄비를 이제 저희가 교체해 드리고 싶습니다. 독거 어르신들의 낡은 냄비를 반짝반짝 빛나는 스테인레스 냄비로 교체하여 드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더 빛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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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 어르신의 10년도 넘은 냄비

오래된 냄비 하나로 냄비 밥을 해 드시는 이OO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