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한 달에 한 번, 그날을 두려워하는 소녀들이 있습니다

보호자에게 돌봄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소녀들은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그날을 두려워합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생리대를 사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지역아동센터나 앙호실에서 생리대를 빌리고는 하지만, 매달 생리대를 빌리자니 저소득 가정 자녀라는 낙인이 찍힐까 눈치가 보이고 부끄럽습니다. 생리대를 빌려 달라는 말 한 마디가 점차 마음에 쌓여 짐이 됩니다. 그래서 일부 아이들은 생리대 하나를 여러 번 사용하기도 합니다. 신발 깔창이나, 휴지를 겹겹이 쌓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따뜻한 하루는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자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리대 비용이 부담스러워 구매가 두렵습니다

생리대 자판기를 선물합니다

지난 2018년, 서울시가 공공기관에 생리대 무료 자판기를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저소득, 취약계층 소녀들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를 남용하는 문제가 야기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생리대 자판기는 꼭 필요합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사랑방인 지역아동센터에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마음 편히 이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소녀들에게만 코인을 지급하면, 생리대 남용에 대한 문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하루는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하여 서울, 경기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전라남도 완도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상남도 거제시 등 섬마을 지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생리대 자판기 총 20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2

따뜻한 하루에서 지원한 생리대 자판기

주문 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생리대 자판기

소녀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우리나라 저소득층 가정의 소녀들은 약 10만 명으로 추산합니다. 그중에서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있는 조손 가정이나,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생리 기간이 무척 힘겹습니다. 엄마처럼 살뜰히 돌봐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축하 받지도 못할 뿐더러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 공공화장실에는 어디나 휴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생리대는 왜 그렇지 않을까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공 화장실의 휴지처럼, 생리대 사용도 소녀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께서 우리 소녀들이 여성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소녀들에게 생리대 자판기를 선물해 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소녀들의 권리와 자존심, 건강까지 지켜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소녀들이 그날을 더 이상 수치스럽게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생리대 자판기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소녀들이 생리대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아이들을 위하여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소녀들의 불안한 하루를 따뜻하게 다잡아 줄 것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3

생리대 만큼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주세요

코인을 넣어서 생리대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해요

눈치 보지 않고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