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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701명)8,860,200원
- 참여기부 (7,234명)73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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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힘을 덜어줄 수 있고, 안아 줄 수 있으니까요. 돕는 사람은 많아졌다지만,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 많아기에 따뜻한 하루는 진정성 하나로 소외당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9,600,000원을 모았어요.
이제 생리대도 휴지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취약계층 소녀들은 여전히 생리대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생리대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깔창이나 휴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생리대는 공공 화장실의 휴지처럼 필수품이지만, 소녀들은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서 매달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상시 구비해야 할 생리대를 준비할 수 없는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늘 걱정이 됩니다. 초경은 여성이 된 것을 축하받을 일이지만, 취약계층 소녀들은 생리대 걱정에 늘 막막함으로 살아갑니다.
생리대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
무료 생리대 자판기 20대를 선물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전국 19곳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센터에 생리대 자판기 20대를 선물했습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모이는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센터 19곳에 생리대 자판기를 각각 1대 또는 2대씩 전달했습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전라남도 완도군, 담양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등 수도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농어촌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다른 이들이 남용할 걱정 없이 소녀들은 매달 지정된 무료 코인으로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은 일반 취약계층 소녀들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를 가진 소녀들에게 까지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모두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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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소녀들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취약계층 소녀들은 여전히 그날이 두렵습니다. 아이들의 접근성이 좋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생리대를 지원하면 소녀들이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고 걱정 없이 월경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소녀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소녀들의 건강과 권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도움은 여전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