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84명)1,034,500원
- 참여기부 (5,830명)584,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4월 개관하여 30년 가까이 따뜻한 마을 면목동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주민분들이 복지관에 언제든 방문하였을 때 반갑게 맞이하며,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헌신해주시는 주민분들, 자원봉사자분들, 후원자분들과 함께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 나아가겠습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이룹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619,300원을 모았어요.
16곳의 집을 쾌적하게 수리했어요!
안녕하세요. 모금을 응원해 주시고,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들에게 모금 및 지원 결과를 안내해 드립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총 1,619,300원이 모였습니다. 총 5,914분이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면반장’ 봉사단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과 지역주민 모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알고 너나할 것 없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큰 모금액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수리 봉사단 '면반장'도 두 발 벗고 모금을 홍보했습니다.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부를 요청해야 해요. 먼저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내가 더 잘 알아야겠죠!” 사업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필요한지, 기금은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 자세히 숙지했습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기금을 모을 수 있었는데요.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집수리 활동에도 활기차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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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여름이 되어 좋아요!
연초부터 집수리 활동을 이어왔기에 상시 신청 대기자가 있었습니다. 모금 마무리 후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오랜 기간 기다리셨을 어르신들과 나눈 연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올여름도 무척 더울거라 노심초사 했는데, 하늘이 도왔네! 너무 감사해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좋은 꿈을 꾸었나 봐요. 이제 문을 활짝 열 수 있게 되었네!” 어르신들은 한참을 기다린 집수리에 대한 기쁨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본래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신청자가 많은 관계로 16명의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5명 어르신 댁에는 현관 방충망을, 1명 어르신 댁에는 계단을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안전바를 달아드렸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일상생활이 편해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으셨습니다. 찜통더위에도 문을 활짝 열어 놓아 시원하고, 계단을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어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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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께서도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성에 공감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주거 취약계층이 조금 더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힘을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