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어린 시절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바다 쓰레기를 치워,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도우는 사람이 될 거예요." “멋지고 훌륭한 경찰이 되서 엄마를 지켜주는 사람이 될 거예요.” “간호사가 되서, 아빠가 아프지 않게 매일 간호해 줄 거예요.” 위 내용은 '꿈을 그리는 아이'에 함께한 아이들의 꿈입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늘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친구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을 생각해서 본인의 꿈을 정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넉넉하지 않은 경제적 상황을 생각하며, 떼 한 번 써보지 못한 아이들... 이 아이들의 어린이날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싶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3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3

어린이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세요!

어린이날이 지나고 유치원, 학교에 가면 아이들은 서로 이야기합니다. “어린이날 엄마, 아빠랑 뭐하고 놀았어?” “어린이날 선물로 뭐 받았어?” 친구들의 자랑 속에, 혼자 말을 꺼내지 못하며 쓸쓸한 미소를 짓는 아이를 보신 적이 있나요?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5월 5일 어린이날 쓸쓸히 미소 짓고 있는 아이에게 밝고 환한 등불이 되어 아이의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꾸는 꿈을 듣고,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4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4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대구서구가족센터(구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을 위하여 그 꿈을 응원하고 용기를 주고자 2018년부터 '꿈을 그리는 아이'라는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쟁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가정 형편은 더 힘들어졌지만, 아이들의 ‘꿈’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작은 선물조차 기대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만큼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세요! 2022년에는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34명의 아이들의 꿈(경찰관, 수질 환경 연구원, 유튜버, 간호사 등)을 지켜줄 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도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을 통하여 마련한 기부금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정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선물 구매에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