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87명)507,400원
- 참여기부 (7,596명)75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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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기아 대책의 설립이념과 사회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실천하기 위하여 양천구로부터 수탁받아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미션 : 우리는 지역주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의 회 복을 돕습니다. - 비전 :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주민 스스로 변화에 참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여 또 다른 공동체를 돕는 것입니다. - 핵심 가치 : 예수그리스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사랑을 실천합니다. : 참여, 우리는 주민과 지역사회,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 창의, 우리는 진취적인 생각과 도전적인 실행을 위해 역량개발에 힘씁니다. : 신뢰, 우리는 모든 대상에게 신뢰와 지지를 받으며 진실된 마음으로 일합니다. : 섬김, 우리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낮은 자리에서 섬깁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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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특공대 어머님들 임무 완료!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사랑의 특공대’ 어머님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지역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2달 동안 모금이 진행됐고 총 7,677명의 응원으로 소중한 기금이 마련됐습니다. 무척 기쁜 소식이었고, 특공대원 어머님들은 지역 이웃을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전하셨습니다. 그 감사함에 힘을 얻어 6월 14일, 사랑 장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공대 어머님들이 사전 회의, 판매 음식 정하기, 재료 손질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 직접 준비하며 주민을 만나고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행사 당일, 많은 주민이 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사랑 장터를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알리고, 나눔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때 이른 뜨거운 날씨도 특공대원 어머님들의 마음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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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전하는 선선한 마음
무사히 사랑 장터를 마치고 7월 26일, 특공대 어머님들은 이웃에게 전할 나눔 키트 제작을 위하여 다시 한번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매년 두 차례 나눔 키트를 전하지만, 늘 더 많이,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는 이영숙 특공대원은 “이번 여름 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드릴 수 있어 마음이 편하다”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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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같이가치 모금으로 모인 기금으로 여름철 무더위로 쇠한 기력 보충을 위하여 삼계탕, 갈비탕, 건강즙 등을 준비했습니다. 끼니 해결을 위한 어쩔 수 없는 한 끼 식사가 아닌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 건강을 위한 든든한 끼니가 되길 바라며 박스 안에 차곡차곡 선물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향한 마음도 함께 담습니다. 특공대원 어머님들은 손수레에 짐을 싣고 집집마다 들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이웃의 표정에는 고마움이, 선물을 전달한 특공대원 어머님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주는 이, 받는 이 모두 가슴 시원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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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했던 나눔의 시간
매년 진행해 온 사랑의 특공대 활동이지만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값지고 의미 있었습니다. 특공대 어머님들의 정성과 모금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의 응원이 더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웃을 위하여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