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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세계교육문화원(World Educational & Cultural Aid)은 국내·외 아이들의 가난과 빈곤이 사라지고,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를 지원하는 비영리 법인 단체입니다. 열악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2006년 7월 오재식 박사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인류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난, 질병, 국가관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교육과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554,898원을 모았어요.
아이들에게 봄날의 햇살을 선물했습니다
매년 기록적인 추위가 찾아오고, 매서운 바람에 외투를 감싸 쥐는 손은 더욱 움츠러듭니다. 흔히 ‘고통이 끝나고 행복이 찾아온다’라는 말을 봄에 비유하고는 하는데요. 따뜻한 기운에 눈이 녹고 봄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죠. 여기 태어날 때부터 겨울의 한파처럼 고달픈 시절을 경험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적 취약계층 아이들입니다. 우리 세계교육문화원은 보호자의 부재로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봄을 선물하기 위한 원예치료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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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상처를 치료한 희망의 교실
여름의 더위가 가실 무렵, 세계교육문화원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보건 학교 장애 학생들과 함께 원예치료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총 60명의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나만의 정원을 가꾸며 자신의 감정을 맘껏 표현했고, 그동안 소외와 편견으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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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봄이 찾아오겠죠?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겨울이란 법은 없습니다. 이번 원예치료 교육으로 아이들 마음속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기를 바랍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지는 않습니다.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따뜻한 햇볕과 충분한 물이 필요하듯 우리 아이들에게도 주변의 관심 어린 사랑이 꼭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세계교육문화원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교육과 문화지원사업을 펼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