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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홀몸어르신 정서지원 서비스 '가가호호 생신잔치'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4,7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03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9명)683,000
  • 참여기부 (6,942명)697,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과 사회서비스를 통해 울산광역시 동구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세대 격차, 소득 격차, 교육격차 등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동구가 건강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 행복동구 복지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홀몸어르신도 혼자이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로운 삶에서 고독한 죽음으로 넘어가는 고독사가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고독사는 2017년 2,400여 명 수준에서 2021년에는 3,300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가족의 발길이 끊겨 30년 이상 홀로 지내오신 김영애(가명) 할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조용한 하루를 보냅니다. “내는 말할 사람도 없고 집에 아무도 안 온다...” 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이시는 할머니는 방문한 사회복지사가 반가워 그저 손을 잡고 가지말라는 듯 지긋이 바라보십니다. 그저 손을 꼭 잡아드려 따뜻한 마음을 온기로 전달해 봅니다. “할머니, 다음에 올 때까지 건강하게 계셔야 해요! 또 놀러 올게요.” “다음에 꼭 오니라. 꼭...”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따뜻한 온기가 홀몸어르신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줍니다

홀몸어르신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특별한 날에는 누군가 함께일 수록 행복은 배가 됩니다. 혼자인 시간이 많다 보니 하루 종일 몇 마디 하지 않는 날이 많습니다. 혼자 시리고 외로운 하루하루를 버티는 홀몸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온기'입니다. 2021년~2022년까지 2년째 홀몸어르신 총 200분에게 생신잔치를 지원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홀몸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노래를 부르고 축하드리자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응원이 늘수록 더 많은 홀몸어르신에게 웃음을! 마음을 연결해 주세요

김영애 할머니와 같이 홀로 외로이 살아가고 계시는 홀몸어르신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홀몸어르신에게 생신 상을 지원드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홀몸어르신에게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응원, 댓글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3. 02. 27 ~ 2023. 05. 27
  • 사업기간2023. 06. 16 ~ 2023.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제도시락 8,000원×75명600,000
  • 과일 3,220원×75명241,500
  • 꽃 4,000원×75명300,000
  • 떡 3,180원×75명238,500
목표 금액1,380,000